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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

도쿄 코코호텔 긴자 잇초메 더블룸 솔직한 후기

by kiki2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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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코코호텔 긴자 잇초메 더블룸 솔직한 후기

 

3박 4일 도쿄여행에서 마지막날 머물렀던 코코호텔 긴자 잇초메!

원래 지난 포스팅에서는 소개한 렘 플러스 긴자 호텔에서 3박 4일을 다 있으려고 했습니다.

짧은 여행에서 숙소 이동하는거 매우 귀찮은 일이잖아유

그러나 나녀석과 친구녀석의 게으름으로 예약을 늦게 하는 바람에

마지막 하루는 객실이 마감되어서 할 수 없이 선택하게된 호텔입니다.

 

 

 

 

렘 플러스 긴자와 도보 15분거리에 있어서 이동하기에도 편했고,

나쁘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주 깔끔한 외관과 로비

체크인이 3시라 미리 가서 짐을 맡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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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이렇게 자판기와 전자레인지, 휴지통, 플라스틱컵,

제빙기가 놓여져있습니다.

 

 

 

 

 

 

어메니티는 이렇게 직접 로비에서 챙겨가야하는데요.

샤워젤, 면도기, 빗, 머리끈, 바디로션, 커피 등등 정말 넉넉하게 놓여져있죠?

이렇게 잔뜩 놓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서 쓰도록 한 것도 코코호텔의 장점인 것 같아요!

 

 

 

 

414호로 입장

 

 

 

 

전반적으로 깔끔깔끔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공간이 생각보다 작았어요.

화장실 앞에 캐리어 놓고, 접었다 폈다 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살짝 아쉬웠던건 침구가 쾌적하지 않았다는거

누워있는데 어디서 정수리 냄새가 솔솔 나서 보니까 베개에서 나더라구요^^;;

바로 수건 덮어놓고 사용했습니다. 어차피 하루니까.....

 

 

 

 

렘 플러스 긴자와 자꾸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비교해볼게요..

렘 플러스 긴자에 있다와서그런지 디테일에서 부족함이 많아보였던 코코호텔

그리고 4층이라 잠깐이었지만 소음도 들렸어요

 

그리고 세면대 크기가..

체격있으신 분들은 그냥 욕조를 세면대로 사용하셔야할듯요

 

 

 

 

너무 얇지만 슬리퍼도 있어요 히힛

 

 

 

 

이것이 뷰.. 창문 이렇게 열리는건 좋았어요.

글을 쓰다보니 자꾸 비교를 하게되네요?ㅎㅎ

다음번에 또 이곳을 선택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더 큰룸으로 가던지 아예 안가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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